배우 출신 유튜버 A씨가 택시 기사에게 갑질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에 따르면, 지난 10일 새벽 4시경 A씨는 택시 안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택시 기사에게 "죄송한데 방귀 뀌셨냐. 방귀 냄새가 왜 이렇게 나냐"고 물었고, 택시 기사는 "뀌지 않았다"고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시작으로 A씨는 계속해서 "내가 뭘 잘못했냐"며 반복적으로 물었고, 결국 A씨와 택시 기사의 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택시 기사에게 욕설을 퍼붓다가, 택시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욱 화가 나자 택시 기사에게 카메라를 들이밀어 기사의 얼굴이 라이브 방송에 노출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수습했지만, A씨는 자신을 말리는 경찰에게도 "네 여자친구여도 그럴 수 있냐. 신문고에 글 올리겠다"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오지원 <br />앵커 | Y-GO <br />출처 | 보배드림 <br />자막뉴스 | 주시원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21511294057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